[사고] 2017 킴보장학생 뽑았습니다
2017년 킴보장학생으로 워싱턴 지역에서 22명이 선발됐습니다.장학생 선발은 킴보장학재단과 워싱턴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했으며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2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는 미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 워싱턴을 비롯 LA,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등 미주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생과 대학 입학 예정자 228명을 뽑아 총 45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심사위원들은 신청 학생들의 성적과 가정경제 상황, 특별활동, 수상기록, 자원봉사, 에세이 등을 평가해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장학금 수여식과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킴보장학생 선발에 여러분의 계속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703-281-9660(내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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