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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민회 동포위안잔치
충청도민회가 오는 20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함스 우드에서 열린다. 같은 고향 출신 한인들을 만나 다과를 먹으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한의학 무료상담과 진료 또한 준비돼 있으며 풍물악단 소리빛 공연도 볼 수 있다. 김재창 대회장은 “조국을 떠나와 이민생활로 느끼는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었으면 한다”며 “우천시에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773-615-6987.


◇샐리 정 무료 세미나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중앙일보 2층 강당에서 일리노이주 재산보호와 상속 전문 변호사 샐리 정의 무료 강연이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전신탁, 재산보호 신탁 등 자녀에게 알려줘야 하는 세금혜택과 재산보호혜택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선착순 50명. 사전 예약은 필수다.


문의=312-982-1999.


◇비빔밤레스토랑 오픈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비빔밤 레스토랑 ‘벤제후다’에서는 개업을 맞아 비빔밥 무료 시식회가 열린다. 1인당 비빔밥 1그릇 씩 받을 수 있으며 이외 음식점 메뉴로는 렌틸콩스프, 스테이크, 치킨 등 아시안풍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지난 7일에는 벤제후다 시카고지점에서 개업했으며 이어 교외지역 샴버그에서도 오픈을 준비 중이다.
문의=630-23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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