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부동산 개발 2제] 맨해튼에 106층 초고층 주상복합
맨해튼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선다. 전국 최고층 아파트가 될 신축 빌딩(520 W 41스트릿·조감도)은 106층 규모에 높이는 1100피트에 육박한다. 이는 같은 개발사에서 추진한 맨해튼 최고층 빌딩 월드트레이드센터(WTC)보다 높이는 낮지만 층수는 2층 더 많다. 뉴욕시 전체로는 4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전망이다.아파트 내 총 가구는 약 1400개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 208가구는 서민아파트로 분양한다. 또 17만5000스퀘어피트의 사무실과 함께 30만 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공간도 포함된다. 빌딩국(DOB)의 허가가 나면 건축은 오는 2017년 시작돼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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