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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 어떻게 얼마나 받을 것인가 [학자금 칼럼]
리처드 명/AGM칼리지플래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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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7/12/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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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학에 재학 중인 정 양은 어렵게 합격한 대학에 등록하기 전에 재정보조 진행에 있어서 누락된 서류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해 하마터면 대학등록을 할 수 없을 뻔했다며 진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대학에 입학원서를 제출하며 신청하는 재정보조신청을 단순히 마감일 전에 신청서만 내면 모두 잘 진행될 것으로 생각해 진행하는다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혜택이 축소되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에 이러한 재정보조신청과 진행에 각별히 신중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어떻게 재정보조를 신청할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로 크게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분류해 보면 사고방식에 있어서 어떠한 접근을 해 나가야 정리될 수 있는지 보다 효율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과연, “어떻게”와 “얼마나”를 두고 저울질을 한다면 아마도 우선순위는 얼마나 재정보조를 잘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아무리 신청을 잘 해도 과정보다는 결과적으로 재정보조금을 보다 잘 지원받는 문제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우선적으로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해서는 재정지원에 대한 기본적인 척도가 되는 해당 가정에 대한 재정보조 필요분(Financial Need)의 계산이 중요하고 이에 대해 평균적으로 재정보조금을 잘 지원해 주는 대학의 선별이 매우 중요하며 대학 별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즉, 동일한 가정상황이라도 신청서에 기재되는 내용들이 모두 대학에서 가정형편의 어려움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번 더 고려해봐야 하는 문제라면 대학마다 많은 지원자 가운데 입학원서 상에 기재된 자녀의 프로필에 대해 대학에서 반드시 등록해 주기 원하는 선호하는 학생으로 평가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지원한 대학에서 선호하는 학생이라면 부모의 수입과 자산에 상관없이도 장학금을 풍성히 지원해서라도 등록해 주기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을 연출하려면 재정보조신청서 상에서 지원하는 대학들의 입력 시 대학 별로 서로 재정보조를 잘 지원해 주는 대학들을 선별해 추가시키는 방법도 있다는 의미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진학 시 자녀의 신분이 영주권자 이상이라면 입학사정에서 반드시 Need Blind 정책을 적용해야만 한다. 이 말은 어느 누구이든지 합격만 하면 가정형편에 알맞게 연방정부나 주정부 및 대학의 충분한 장려금 등을 통해 면학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데 만약, 대학에서 입학사정 시에 재정보조가 많이 필요하다든지 혹은 재정보조 신청여부로 인해 입학사정에 불리하게 반영하는 이른바 대개 국제학생들에게 적용하는 Need Aware정책을 적용함으로써 해당 자녀가 합격해서 충분한 재정보조를 통해 면학을 마칠 수 있는데 입학사정에 불리하게 적용시킴으로써 이러한 면학의 기회를 대학이 박탈한다면 이는 그야말로 연방법을 어기고 동시에 재정보조의 형평성에도 위배됨으로써 대학은 정부로부터 크게 재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가 대학진학 시 재정보조신청은 충분히 잘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자녀가 대학진학에 따른 재정보조 신청유무는 입학사정에 절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유념하기 바란다. 그러나, 재정보조금을 잘 받으려면 재정보조를 잘 지원해 주는 대학들을 주로 선정해 지원하는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무엇보다 가정분담금(EFC)을 낮출 수 있어야 재정지원을 더욱 잘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가정분담금에 대한 계산은 반드시 해 봐야하며 얼마나 가정분담금을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사전설계와 준비를 통한 실천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재정보조신청이 이제는 전전연도 (Prior Prior Year)의 수입과 자산을 기준해 신청하는 것이므로 이 시점보다 앞선 때에 재정보조 준비를 하는 일은 그야말로 재정보조 극대화와 자녀에게 보다 나은 대학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견인차라고 볼 수 있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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