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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박 칼럼] 타운 하우스 인스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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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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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운 하우스(Town House)의 홈 인스펙션 의뢰를 자주 받는다. 타운 하우스는 대부분의 단지에 입주자 협회(HOA: Home Owner Association)가 있어 잔디관리(Lawn care)와 페스트 콘트롤(Pest control)까지 외부 관리를 일괄적으로 해결해 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이다. 타운하우스는 콘도와 유사한 옆집과 붙어 있는 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홈 인스펙션시 옆집과 관련된 사항 즉, 방화벽(fire wall)이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배관(plumbing) 문제로 물 피해(water damage 또는 water leaking)가 발생되었는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물론 일반 싱글 하우스에서 체크하는 사항 전부를 포함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많은 타운하우스가 옆집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기 위해 나무로 된 덱(wooden deck), 또는 담장(fence)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홈 인스펙터는 혹시 어린아이가 난간 틈으로 빠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지, 덱 자체가 부식된 부분은 없는지를 확인하며 계단이 흔들림이 없는지도 확인한다. 만일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면 홈 인스펙터는 리포트에 안정성(safety)에 문제가 있음을 사진과 함께 지적하고 집을 구입할 바이어에게 이를 보고한다.

또 옆집과의 배수(drain)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집의 경사가 잘못되어 물이 밖으로 잘 빠지지 않아 잔디가 죽고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을 사는 입장에서는 부동산 전문인을 통해 전에 집을 소유한 분으로부터 집 수리에 대한 내용(disclosure statement)을 받아야 함도 잊지 말기 바란다. 이 내용에는 집이 언제 어떤 이유로 수리를 했는지 명시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을 정밀히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홈 인스펙터로서 권장하고 싶은 것은 홈 인스펙션 당일에는 항상 인스펙션 현장에 참여하고, 집을 사는 시점에서 홈 워런티(Home warranty)를 구입하라는 것이다.

▶문의: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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