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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도 K-Pop 열풍

K-Pop World Festival 2013 달라스 지역예선

아직 달라스는 K-Pop 걸음마
지난 27일(토) 뉴송교회 체육관에서는 외교통상부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KBS, 창원시가 주관하는 K-Pop World Festival 2013 달라스 예선전이 열렸다. 올해 3회를 맞고 있는 K-Pop World Festival은 한류확산과 저변확대를 위해 전 세계 11개국 해외문화 홍보원과 공관 주관으로 예선을 하고 있다. 달라스 영사관도 지역 대표를 뽑기 위해 K-Pop 동호회인 ‘K-Pop 달라스’와 예선전을 실시해 2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많은 현지인이 K-Pop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K-Pop의 세계 확산을 위해
K-Pop World Festival 2013은 8월까지 각 지역 예선전을 거쳐서 올라온 15개 팀이 한국을 방문, 한국 K-POP 스타들과 기획사의 멘토링을 거쳐 대결을 펼치게 된다. 본선은 창원에서 10월 20일에 있다. 춤과 노래 부문으로 나누인 예선전은 인터넷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거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달라스 지역예선에서는 Singer Group에 Hannah Ceniseros, Performer Group에 Lannhi Vo가 달라스 대표로 출전한다.

달라스는 동호회가 앞장서
27일 예선전은 미국인 중심으로 만들어진 K-Pop 동호회가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와 안내, 자원봉사까지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주달라스 영사관은 몇 주 전부터 행사를 홍보해 13팀이 예선전에 참여했다. 또 Bring Out K-Pop이라는 Theme을 가지고 행사장에 모인 사람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한국가요를 더욱 알리고자 한류 문화홍보의 성격을 띠고 진행되었다.



K-Pop World Festival은 순수 외국인만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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