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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개선 대안 모색

'북한인권법: 10년 후’ 세미나 오늘 개최
한미경제연구소·북한인권위원회 공동주최

 한미경제연구소(KEI)와 북한인권위원회(HRNK)는 17일 워싱턴DC의 KEI 건물에서 ‘북한인권법: 10년 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 정부를 대표해 로버트 킹 연방국무부 북한인권대사와 연방 하원의원 출신인 도널드 만줄로 KEI 소장,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 사무총장, 로버타 코언 HRNK 이사회 공동의장(브루킹스연구소 비상임연구위원), 나다니엘 크렛천 인터미디어 부디렉터 등 10명이 참석, 지난 10년 간 북한 인권상황을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만줄로 소장과 스카라튜 사무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오전 10시와 11시15분 두 개의 패널 회의로 진행된다.
 
KEI는 북한인권법을 제정된 지 10년이 됐지만 북한의 인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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