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화 유니티 은행장·김진정 변호사 'DVA' 수상

태평양무역·문화연합 선정

최운화 유니티 은행장과 김진정 변호사가 아시아계 상공인단체가 공동 수여하는 '다이버시티 비저너리 어워드(이하 DVA)'를 수상했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셰리 린)와 베트남·태국·필리핀·홍콩·인도네시아 등 OC 아시아계 상공인단체들의 연합체인 태평양무역·문화연합(PTCA)은 지난 24일 코스타메사의 사우스코스트플라자에서 DVA 시상식을 열고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지역 발전에 공헌한 아시아계 인물 6명에게 DVA를 시상했다.

이날 최 행장은 '비즈니스 성취상'을, 김진정 변호사는 '국제무역 리더상'을 각각 받았다. 김 변호사는 이날 PTCA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겹경사를 맞았다.

박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