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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리오 새 앨범 '블루' 발매…6월 13일 뉴욕 홍보 콘서트

한인 세 자매 음악가 안트리오(Ahn Trio)가 새 앨범 '블루(Blue.사진)'를 발매했다.

'블루'는 안트리오의 첼리스트 마리아와 피아니스트 루시아,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가 함께 루시아의 아들 블루를 위해 만든 음악 육아일기다.

'Insensatez' 'Twinkle Twinkel Little Star' 등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 돼 있는 이번 앨범의 자켓은 '블루'의 아빠인 크리스찬 루스가 디자인 했다.

안트리오는 앨범 홍보를 위해 '블루 앨범 투어 팝업 콘서트(Blue Album Tour Pop Up Concert)'를 진행하며 뉴욕 콘서트는 6월 13일 오후 6시부터 맨해튼 공공극장 조스퍼브(Joe's Pub.425 라파예트스트리트)에서 개최한다. 티켓은 25달러. 공연 문의 212-539-8500.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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