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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

문화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는 11일 플러싱에 있는 뉴욕 퀸즈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소프라노 리나 김이 음악 감독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양혜조, 바리톤 김동엽, 바이올린 정다솔, 민서희 등이 참여해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이노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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