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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91도…관측이래 최고

26일부터 예년 기온

올해 추수감사절은 가장 뜨거운 추수감사절로 기록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3일 정오 LA다운타운이 91도를 기록, 1877년 기온을 기록해온 이래 가장 높은 추수감사절 기온으로 보고됐다.

기록 경신은 다운타운 이외에도 나타나 우드랜드힐스, 패서디나 같은 내륙은 물론, 샌타애나와 롱비치도 각각 90도대를 기록했으며 해변도 다르지 않아 샌디에이고는 86도, 말리부도 84도를 보였다.

이런 추수감사절 더위가 남가주 주민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지만 늦가을의 늦은 더위가 앞으로 며칠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토)까지는 낮기온이 80도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26일이 돼야 76도 등 예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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