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글짓기대회 장원에 서예준군
15일 시상식 개최
올해 대회에는 총 35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서예준(애선스침례교회)군이 초급 1부문에서 장원으로 뽑혔다.
글짓기 주제는 △초급1(1-3학년) ‘나의 꿈’ △초급2(4-5학년) ‘나의 학교생활’ △중급(6-8학년) ‘추억의 장소’ △고급(9-12학년) ‘우리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야 하는 이유’ 등이었다.
김재훈 청년회의소 회장은 “올해 27회째를 맞이한 글짓기대회를 통해 매우 감사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한글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1시 애틀랜타 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급1= 장원 서예준, 최우수상 이연서, 우수상 유하늘, 박하린 △초급2= 대상 박주영, 최우수상 이선민, 우수상 곽세은, 김유진 △중급= 대상 박아이린, 최우수상 김예영, 우수상 김새순, 서혜원 △고급= 대상 오다윤, 최우수상 김하영, 우수상 이준의, 윤지우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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