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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제조 업체, 테슬라 세미트럭 40대 사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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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17/12/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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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세미트럭에 대한 사전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맥주 제조회사인 안호이저부시가 가장 많은 양을 한꺼번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드와이저 제조 업체인 안호이저부시는 7일 블로그를 통해 테슬라의 세미트럭 40대를 1차로 사전주문했다고 밝혔다.

안호이저부시의 물류 전략 책임자인 제임스 셈브롯은 "우리는 끊임없이 공급 체인의 혁신과 효율화를 모색해 왔다"면서 "이번 계약은 2025년까지 우리 회사의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기로 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계 최초의 전기 트럭인 테슬라 세미트럭의 혁신은 도로의 안전을 향상하면서 환경 영향을 낮추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번 충전으로 300마일을 달리는 기본 사양 세미트럭 가격은 15만 달러(1억7천만 원)에 달하며, 사전 주문을 위해서는 최소 2만 달러의 예치금을 넣어야 한다. 한 번 충전에 500마일을 가는 세미트럭은 가격이 18만 달러다.

테슬라는 오는 2019년에 세미트럭을 출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 소매 체인인 월마트가 15대를, 미시간 주가 근거지인 슈퍼마켓 체인 마이어가 4대를, 트럭 운송 회사인 JB 헌트가 '여러 대'의 세미트럭을 사전 주문했다고 밝혔다.

kn0209@yna.co.kr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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