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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앙상블 창단 연주회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지휘자 김영정)은 지난 17일 존스크릭 장로교회에서 26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는 성가곡 ‘참좋으신 주님’, ‘내영혼에 햇빛 비치니’, 뮤지컬곡 ‘아버지’, ‘오버 더 레인보우’, 한국 가곡 ‘진달래꽃’,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연주단의 이예원 사무총장은 “창단연주회에 많은 관객들이 참석하고 좋은 덕담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특히 한국의 악기인 대금과 가야금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열린 무대를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은 또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10월 4일, 11일 오전 10시 30분 스와니에 있는 세광침례교회 성가대실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연습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문의: 404-884-5809, atlantalad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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