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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1위는 ‘애틀랜타’

NYT, 무디스 등 18개 기관 평가분석 취합 결론

“우리를 믿어라. 아마존 제2본사는 애틀랜타로 간다”

스펄링 베스트플레이스라는 분석전문 연구기관에서 최근 뉴욕타임스 보도와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CNN과 CNBC의 보도, 모든 언론 등 18개의 미국내 최고 공신력있는 평가 기관과 언론의 분석 자료를 취합한 결과, 아마존 제2본사의 후보 1위는 애틀랜타라는 결론을 내놨다.

스펄링이라는 분석기관이 지난 15일 아마존 제2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지원한 45개주 238개 도시 가운데 모든 평가와 평판에서 1위는 애틀랜타가 차지했고, 이같은 사실이 뉴욕타임즈 오피니언란과 CNN머니 뉴스에도 보도됐다고 애틀랜타 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이 분석기관에 따르면, 합리적인 분석에 의한 유치 가능성 순위 1위에 애틀랜타, 2위에 보스턴, 3위 시카고, 5위 워싱턴 DC, 5위 텍사스 오스틴, 6위 댈러스, 7위 필라델피아, 8위 덴버, 9위 뉴욕, 10위 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월스트리트 저널은 자체 분석을 통해 스펄링 분석기관이 분석결과를 발표한 같은날인 15일 아마존 제2본사 유치 가능성 1위 도시로 텍사스 댈러스를 꼽았고, 애틀랜타를 보스턴, 워싱턴DC, 시애틀과 함께 공동 2위로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어 6위에 시카고, 덴버, 뉴욕, 내쉬빌을 공동으로 올렸고, 뒤이어 오스틴, 미네아폴리스, 뉴워크를 꼽았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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