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알바니 조지아 주립대학내 총격사건

2명 부상…3명 체포돼


지난 11일 조지아 알바니 소재 주립대학 캠퍼스 안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이 다치고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알바니 조지아 주립대학 경찰은 17일 티모씨 데나드(21), 조지 데나드(19) 도렐 에드몬즈(20) 등 3명을 총기 폭력 특수 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파티에 참여하려고 학교 주차장에서 다른 학교에 대니는 남자친구와 함께 차에 대기하며 친구들을 기다리며 신발끈을 고쳐 매고 있던 알바니 주립대학 재학생 다이아몬드 칼루캥고 양이 길을 가던 한 무리의 남자들이 쏜 총에 맞아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차 옆을 지나가던 5~6명의 남자들이 주차중이던 그들에게 다가와 ‘뭘보냐?”며 시비를 붙이다가 그들 가운데 한 명이 총을 꺼내 칼루캥고양의 차를 향해 6~7발을 발사했다.



이들이 왜 총격을 가했는지 경찰은 범행동기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17일 보도했다.




노연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