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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반·켓지지점 문 닫는다

뱅크 오브 호프
스코키지점으로 통합

뱅크 오브 호프의 디반과 켓지 지점이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문을 닫는다. 이들 두 지점은 28일 새로 문을 여는 스코키 지점으로 통합된다. 뱅크 오브 호프의 리사 최 리테일 뱅킹 본부장은 7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두 지점을 통합한 스코키 지점의 오프닝 기념식이 내달 2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지역 지점은 현재 7곳에서 6곳이 된다. 뱅크 오브 호프는 스코키 지점의 오픈과 함께 다양한 포로모션을 할 계획이다.

이 은행의 디반지점은 과거 메이훼어은행의 본점이었고 켓지지점은 합병되기 전 포스터은행의 가장 오래된 지점이다. 이로써 1980년대와 90년대 시카고 한인 자본으로 설립되었던 메이훼어은행과 포스터은행의 자취는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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