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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벨상 수상자 배출...시카고 대 4위·하버드 1위

주거·렌트 전문 업체 홈즈닷컴에서 조사 집계한 ‘미국 내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학교 탑5’에 시카고 대학이 꼽혔다.

시카고 대학은 9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4위에 올랐다. 여기에는 대학원·교수·연구원 등도 포함됐다. 시카고 대학은 사회과학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경제학·물리학 관련 수상이 가장 많았다. 가장 최근에는 이 대학 교수인 리차드 세일러가 올해 노벨 경제학상에 선정됐다. 1위는 하버드대학으로 15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위는 콜롬비아 대학으로 109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3위는 버클리 대학에서 10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공동 4위는 시카고 대학과 MIT 대학으로 각각 94명을 배출했다.

시카고 대학 측은 “존 핸콕센터, 자연사 박물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등 주위에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많아 수학능력을 돕는데 좋은 환경”이라며 “매년 100개국 이상의 3900명 이상 유학생이 입학하며 특히 하이드파크 캠퍼스에서는 세계 각지의 학생들이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를 주고 받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한편 5위는 스탠포드 대학, 6위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7위는 예일 대학이 꼽혔다.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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