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호점 철거된다...부지는 데스플레인 기증
맥도날드가 지난 20일 1955년 데스플레인에 처음 문을 열어 박물관으로 유지하고 있던 1호점을 내달 중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뮤지엄은 한때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지만, 홍수 피해가 빈발하면서 관광객의 접근이 자주 차단돼 지난 10년동안 방문객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건물구조 철거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맥도날드 테리 히키 대변인은 “1호점 레스토랑 철거 후 이 장소는 데스플레인시에 기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서정 인턴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