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인문화원 다양한 강좌 진행 중
삶의 질 향상 위한 다양한 강좌 개설
한인문화원의 이번 가을학기 강좌는 7개 강좌(스페니쉬 배우기, 사진반, 꽃꽂이, 그림, 수묵화,홈패션, 고전무용반)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일 금요일 오전 한인회관 강당에서는 꽃꽂이 강좌에 필요한 재료들이 테이블에 놓여있고 7명의 수강생들이 강사들의 지도와 조언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사용해 장식을 하고 있었다.
매주 월요일 오전시간에 개설된 고전무용반(강사 김미선)의 경우 당초 신청자가 없어 폐강될 수 있었으나, 막판에 고전무용을 배우려는 동포들이 신청을 하면서 현재는 7명의 수강생들이 김미선 강사의 지도로 한국 전통무용을 즐기며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미선 강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무용 강좌에 대한 수강생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통무용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문의가 늘었다. 전통무용강좌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우리 전통무용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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