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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줍시다.

한국의 정상급 뿌리패 예술단, 17일 어빙 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앙일보는 한국의 정상급 뿌리패 예술단을 초청하여 4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어빙 아트센터(Irving Arts Center)에서 공연함으로써 우리가락과 춤사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뿌리패 예술단은 우리의 풍물가락을 기본으로 1988년 창단하여 한국의 전통타악을 바탕으로 현대감각에 맞게 재구성해,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해 국내는 물론 해외활동을 해온 대한민국 대표 타악 그룹입니다.

전국농악경연대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KBS 국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 하였고, 해외 70여 개국을 순회하며 450여회의 공연을 하고 있는 수준 높은 예술단입니다.

2000년에는 67개국이 참가하는 북경 세계문화예술축전에서 대상 수상, 2001년 뉴질랜드 아시아 민속페스티벌 대상, 2004년 베네수엘라 세계 드럼페스티벌 대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뿌리패 예술단은 우리고유의 가락과 춤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리듬, 춤, 음색, 소리, 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순수예술의 범주에서 벗어나 보다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고 이를 다시 최고의 예술적 경지로 승화시켜줍니다.

월드뮤직으로 디자인된 우리문화는 세계 보편적 문화코드로 발전하여 다양한 지구촌문화 속에 당당히 자리매김함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공감대를 통해 국가 브랜드와 매칭한 가장 한국적인 예술 형태의 공연입니다.

뿌리패 예술단은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아, 지리적, 인종적, 세대 간의 감수성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발구르며, 흥분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생동감으로 활기 있는 무대, 흥미 있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입니다

뿌리패는 전통문화예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민족음악의 프로이며 선구자로써, 북텍사스 한인동포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임에 틀림없으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우리 문화의 자랑스러움과 긍지를 안겨줄 것입니다.

본 공연은 방송을 위해 ICTN(Irving Community TV Network)에서 녹화하는데, 입장료는 일반 20불, 학생/노인 10불이고 4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어빙 아트센터 (Irving Arts Center, 972-252-7558)에서 공연하며, 티켓예매 안내는 중앙일보(972)620-3877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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