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몽고메리에 초대형 고교 짓는다…학생만 2400명

세네카 밸리 고교

메릴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등학교가 몽고메리 카운티에 새로 들어선다.
 
카운티 교육청은 기존 세네카 밸리 고교를 허물고 이 자리에 초대형 고교를 새로 짓는다고 밝혔다. 2020년에 완공할 세네카 밸리 고교는 현재 1300명의 학생보다 배가량 많은 2400명 수용 규모로 지어진다. 4층 규모에 총면적은 4만 4000제곱피트, 교실 수 110개 여기에 보조 시설도 36곳에 달한다.
 
잭 스미스 교육감은 초대형 고교 신축은 저먼타운-클락스버그의 인구 증가 속도에 따라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세네카 밸리 고교 신축에 드는 공사비는 1억 3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