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컬럼비아 가든 교회, 가을 부흥사경회

하워드 카운티 컬럼비아에 있는 가든교회(한태일 목사)가 지난 15일~17일 3일간 필라델피아 건강한 교회를 담임하는 박성일 목사를 강사로 2017 가을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박 목사는 첫날 ‘말씀이 육신이 되어’ 등 모두 6차례 집회를 인도하며 유대적인 배경이 깔린 요한복음 내용을 구약의 개념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태일 목사는 “강사인 박 목사는 2가정으로 시작해 목회 20년 만에 600여 명의 성도들과 즐거운 목회를 하는 모습이 가든 교회의 태동과 비슷하다”며 “요한복음 강해 설교에 교인들이 완전히 매료됐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