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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안 7월안 통과”

[덴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2/27 14:12

민주당 핵심 의원 발언

이민개혁안이 오는 7월 통과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하원 법사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워드 버만(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26일 샌호세 지역에서 열린 하이테크 엔지니어들의 모임에서 “이민개혁안에 대한 세부 내용을 조절중”이라며 “오는 7월까지 연방 상하원에서 각각 통과되면 상하원 합동 컨퍼런스를 거쳐 늦어도 9월까지 대통령 책상에 송부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버몬 의원은 “지난 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의 주도권을 잡게돼 이민개혁안 추진이 더 활발해지고 있다”며 “부시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초청노동자(Guest Worker) 프로그램의 시행도 전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만 의원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이 준비하고 있는 이민개혁안에는 미국내 1200만 명의 불법체류자이 합법적으로 살며 일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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