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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회 예선전

8개 팀 참가 제키 로빈슨 공원서

축구하기에 딱 좋은 날씨를 고르기라도 한 듯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온 속에 제키로빈슨 공원내 축구장 푸른 잔디 위를 질주하는 축구 팀들의 열기가 뜨겁기만 했다
 지난 10일(일) 오후 2시 KD 유나이티드(회장 서정준)가 주최한 친선 오픈 축구대회가 열리는 축구장에는 참가한 8개 팀의 선수 및 소속 교회 응원단들이 속속 도착 몸을 풀거나 자리를 잡고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예선 첫 경기는 A조 덴버 소망교회 대 KD유나이티드 B조 영락교회 대 뉴 라이프 교회가 맞대결을 펼쳤다
 예선전에서는 각 조 4개 팀이 모두 한번씩 상대 3번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다음주 17일(일) 역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게 될 결승전에는 각 조 최다 승점을 받은 한 팀이 각각 진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서 회장은 친선 대회인 만큼 승부의 우열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통해 상호 교제 선수 발굴 등의 기회를 갖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처음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8개 팀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으며 많은 후원업체가 적극 동참해주어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17일에는 결승대회에 앞서 참가 팀 대항 줄다리기 등의 부대 경기도 펼칠 예정으로 있어 초가을의 오후를 흥겨운 시간으로 메울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은 우승 중우승 외에 신인상 골기퍼상 깜짝상 그리고 MVP등이 선정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8개팀은 A조 덴버소망교회 KDU 덴버한인 천주교 겟세마네교회와 B조 영락교회 뉴라이프교회 동산교회 새소망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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