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APEC 2011년 개최지 최종후보 올라
LA, SF와 경쟁
현재 호놀룰루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두 도시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APEC의 정기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개 정부 조직이 모여 경제, 무역, 투자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되며, 각 지역에서 몇 백 명의 대표위원단이 파견되어 총 10,000~18,000명의 사람들이 모이게 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APEC의 정기총회는 싱가포르에서, 내년에는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와이주와 시 당국은 2011년 11월 12일~20일 개최될 정기총회를 주관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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