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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 매상 올리는 문자 마케팅 <5> 기억해야 할 8가지 조언

발신자 밝히고 간결하고 구체적으로
과장 피하고 고객이 좋은 시간에 발송


1. 발신자가 누구인지 알려라

너무나 당연한 건데도, 스몰 비즈니스 오너가 가끔씩 실수하는 부분이다. 이 문자 오퍼가 누구에게서 왔는지 알 수가 없다면, 고객은 나를 찾아 올 수 없다.

2.메시지는 간결하게 보낸다



설명을 충분히 하면 더 매력적일 것 같지만, 문자 마케팅에서는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가져온다. 장황한 문자는 받는이의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열었을 때, 바로 오퍼를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한 메시지가 핵심이다. 결국은 고객이 원하고 반응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고객과 대화하는 기회를 먼저 가져서, 어떤 문자 오퍼가 반갑고 유용하게 느껴지는지 정보를 수집하자. 실제로 고객과 대화하고 또 물어보면 대부분은 솔직하게 대답해 준다. 많은 경우에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언제나 고객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간결한 문자 오퍼를 보내야한다.

3. 구체적인 숫자의 오퍼와 사용방법을 보내라

25% Off Any Purchase(Not Valid with other offer), $9.99 All You Can Eat Lunch, $20 Off Registration Fee. Show This Message at Cash Register 등 아주 구체적이고 분명한 오퍼와 사용 설명을 보내라. 문자 쿠폰은 프린트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구매시 보여주는 방법을 선호한다.

4. 어려운 약자나 과장은 피하라

요즘은 친근하고 편안한 소통이 고객에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지나친 과장, 은어식 표현, 또는 애매한 약자 등은 짧은 메시지로 승부하는 문자 마케팅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잘못 해석될 수도 있어서 위험하다. 짧고 분명해서 걸으며 열어 보아도 이해가 쉬운 표현이 매출을 높인다.

5. 한 번에 한 가지 오퍼를 보내라

여러 오퍼를 한 메시지에 넣으려 하거나 로딩하는데 한참 걸리는 이미지 등은 효과도 떨어질 뿐아니라 아예 앞으로 수신조차 거부할 가능성도 높다. 문자 마케팅은 수신 리스트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게임이다. 수신 거부 위험을 놓고 도박하지 말자.

6. 스팸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너무 장황한 오퍼나 이해하기 어려운 슬랭 등을 사용하면 스팸처럼 보일 위험이 있다. 짧지만 분명하고, 읽고 이해하기 쉬운 오퍼로 승부하라. 가능하면 고객이 아리송해 할 수 있는 acronym도 피하도록 한다. 거창한 문구나 오퍼도 피하라. "최 고급 여성복을 공장도 가격 이하로 판매합니다. 당장 달려오지 않으면 놓칩니다"라는 메시지는 사기처럼 들린다.

7. 즉각적인 가치를 전달한다

문자는 즉시성으로 승부하는 매체이다. 이번 주말에 시작하는 오퍼를 오늘 보내면 안 된다.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오퍼를 보내고 즉각적 반응을 요청하라. 혜택을 제시하며 Call-to-Action을 꼭 포함하자.

8. 발송 시간을 현명하게 고려하라

고객에게 편안하고 반응할 수 있는 시간대를 고려하라. 너무 이른시간 또는 저녁때 보내는 것은 매너도 아니지만, 효과도 떨어진다. 내 사업과 맞고 또 고객이 선호하는 시간을 맞추도록 하자. 같은 종류의 오퍼를 다른 시간대에 보내면 어느 시간에 보낸 오퍼가 더 반응이 좋은지 곧 알 수 있다. 가장 고객이 반응을 많이하는 시간에 문자오퍼를 보내도록 하라.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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