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조 샐러드 리콜…유리·플라스틱 조각 포함
한인들도 많이 찾는 트레이더조 마켓에서 판매된 일부 샐러드 제품이 리콜됐다.리콜 대상은 흰 살 닭고기 샐러드, 커리 양념이 된 흰 살 닭고기 델리 샐러드, 터키 크랜베리 애플 샐러드 등으로 유효기간이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인 제품이다.
이들 제품에는 농무부에서 검사를 했다는 P-40299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캘리포니아 외에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에서 유통됐으며 일부 제품은 콜로라도,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에서 또 다른 제품은 아이다호와 오리건, 워싱턴에서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리콜 품목 관련 정보는 트레이더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더조 측은 이들 제품에 유리 조각이나 딱딱한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갔을 수 있다며 리콜 이유을 밝혔다.
리콜 제품은 매장에 반품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