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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뉴저지 사전 개봉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시네마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뉴저지주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시네마(339 리버로드)에서 오는 5일 사전 개봉한다. 영화는 오후 7시와 10시 두 번 상영된다.

전 북미에서는 오는 6일 개봉하며 뉴욕주는 맨해튼 AMC 엠파이어25(234 W 42스트리트)외 퀸즈 베이사이드 AMC베이테라스(211-01 26에비뉴)에서 상영한다. 뉴저지주는 포트리 아이픽(iPic) 시어터스(2023 허드슨스트리트)에서도 ‘마스터’를 관람할 수 있다.

‘마스터’는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로 LA와 달라스 지역 3개관에서개봉 4일만에 7만2821명의 박스 오피스 기록을 달성하며 미국에서도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는 화려한 언변과 재능, 인맥으로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사기꾼 진 회장(이병헌)과 그의 최측근인 박 장군(김우빈), 그리고 이들을 압박하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이 세 명의 서로 속고 속이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그렸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관람 후 티켓 인증샷을 e메일 (info@cjentamerica.com)로 보내거나 SNS에 해시태그 ‘#MasterxAsiana’ 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에서 후원하는 한국 왕복 항공권 (이코노미 1인)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6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cjentertainmentusa).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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