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사진들' 작가 고 한영수씨

국제사진센터 아티스트 세미나

국제사진센터(ICP)와 맨해튼 어퍼이스트의 워터폴맨션앤갤러리(대표 케이트 신)가 고 한영수 작가 아티스트 토크 및 전시회 리셉션을 연다.

이 세미나는 '한영수: 1956~1963 서울의 사진들(Han Youngsoo: Photographs of Seoul 1956-63)'전시회에 관해 참석자들에게 알리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ICP의 크리스토퍼 필립스와 최두은 큐레이터가 고 한영수 작가에 대해 10분씩 강연하고 10분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 한영수 작가는 한인 작가로는 최초로 ICP 영구 콜렉션에 작품이 선정된 인물이다.

리셉션 및 세미나는 오는 3월 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워터폴맨션 갤러리(170 E. 80스트리트)에서 진행되며 초대받은 사람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초대받은 사람은 2명까지 동행이 가능하다.


최시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