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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림 작가 출판 기념회…영문소설 '누가 허밍버드를…'

황주영 기자
황주영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3/03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7/03/02 20:23

최복림(사진) 작가가 영문 장편소설 'Who Killed the Hummingbird(누가 허밍버드를 죽였나)'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 대동연회장에서 오승제 뉴욕한국문화원장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설에 대한 의견 교환의 시간, 작가와 토론, 북 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이 책은 다양한 종교적 화두를 한 남자의 인생과 연결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타인의 바람대로만 살아온 중년 목사의 자살, 그 배후에 가리워진 어릴 때부터 시작된 주입식 신앙으로부터의 억압과 갈등, 종교적 부조리, 시작부터 잘못된 결혼에 잇따른 불륜, 한인 교회의 권력 다툼, 교회 역할에 대한 의문 제기 등이 책 전반을 아우른다.

인생에서 세 명의 여자에게 인생을 좌지우지 당하는 인물인 박영민이 주인공이다. 최 작가는 중압감에 억눌려 남들의 말만 들으며 살다가는 박씨의 삶을 허밍버드에 비유했다. 최 작가의 신간은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에서 전자 책과 종이 책으로 주문할 수 있다. 또 최 작가에게 e메일(pbchoi56@yahoo.com)이나 전화(917-992-3732)를 통해 책과 출판 기념회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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