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규정 위반 무더기 적발
플랜더스·리버사이드 타운
불법 임대·주거, 부실 관리
최근 뉴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타운 공공안전부는 지난달 건물주 단속을 실시했다.
80여 건물들을 대상으로 타운 소방국 등이 진행한 이번 단속에서 위법 사례 24건이 적발됐으며 건물주 4명에게는 법원 소환장이 발급됐다. 이들은 건물 임대 허가 위반, 관리 부실, 불법 주거 시설 사용 등으로 적발됐다.
예를 들어 플랜더스의 한 건물에서는 타운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공공안전부 관계자는 "단속은 단 하루에 이뤄졌지만 조사는 며칠에 걸쳐 진행됐다"며 "주민과 경찰들에게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단속은 조사로만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후속조치를 제대로 해 타운 규정을 따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단속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에는 건물 소유주 20여 명 이상으로부터 위법 사례 215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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