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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의대에 2억5000만불 기부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
베이젤로스 전 회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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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12/06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7/1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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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의대에 2억5000만 달러를 기부한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의 로이 베이젤로스 전 회장(오른쪽)과 부인 다이애나. [사진=컬럼비아대 웹사이트]
컬럼비아대 의대에 2억5000만 달러를 기부한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의 로이 베이젤로스 전 회장(오른쪽)과 부인 다이애나. [사진=컬럼비아대 웹사이트]
컬럼비아대학 의대 교수 출신 로이 베이젤로스와 다이애나 베이젤로스 박사 부부가 모교에 2억5000만달러의 기부금을 선사했다.

부부의 기부 목적은 컬럼비아대 의대생들의 과도한 학자금 빚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의대 측은 기부금 중 1억5000만 달러로 재학생 중 20%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불한다.

리 보린저 컬럼비아대 총장은 "베이젤로스 박사 부부의 기부는 컬럼비아대의 의학 연구와 교육, 환자 치료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그들의 관대함과 의료 분야에 대한 선견지명으로 미래의 의대생들과 환자들이 큰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는 과거에도 모교에 6000여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어 기부 총액은 3억 달러를 넘게 됐다.

두 사람은 1951년 컬럼비아대 재학 중 처음 만나 결혼했으며, 로이 베이젤로스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의 회장을 역임했다.

이보라 기자 lee.bora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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