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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렌트 역시 전국 최고
렌트카페 발표 11월 보고서
전국 평균 작년보다 2.5%↑
저지시티 6위·브루클린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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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12/07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12/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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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렌트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렌트가 가장 비싼 도시는 역시 맨해튼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렌트카페가 최근 발표한 11월 렌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맨해튼 렌트는 평균 4089달러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렌트가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맨해튼 렌트는 전년 동기 대비 1.9%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렌트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2위를 차지한 샌프란시스코(3432달러)와도 큰 격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저지주 저지시티(2822달러)와 뉴욕주 브루클린(2695달러)도 각각 6위, 7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주의 상당수 도시가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이 기간 전국 렌트는 평균 135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50개 대도시 가운데 83% 지역의 렌트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올랐으며 14%는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렌트가 하락한 대도시는 3%인 9곳에 불과했다.

주택 크기별로 보면 1베드룸의 렌트가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 11월 1베드룸의 전국 평균 렌트는 116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올랐다. 이어 2베드룸의 전국 평균 렌트는 1년전보다 2.9% 오른 1332달러를 기록했다. 3베드룸은 전년 동기 대비 2.7% 오른 평균 1560달러, 스튜디오는 전년 동기 대비 2.4% 오른 평균 1196달러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부와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가 가장 빠른 오름세를 보였다. 텍사스주의 오데사는 지난 11월 평균 렌트는 전년 동기 대비 33.2% 오른 1111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어 텍사스주 미들랜드는 평균 127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6% 올랐다. 뉴욕주에서는 버팔로가 전년 동기 대비 11.4% 오른 평균 1017달러를, 용커스가 10.4% 오른 평균 1909달러를 기록해 전국 세 번째와 다섯 번째로 큰 오름폭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모데스토 등 5개 지역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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