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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락 갈수록 인기

샌디에이고 한국무용협회(회장 최성애)가 지난 9일 인텔 샌디에이고와 칼스배드의 Army and Navy Academy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각 행사는 글로벌 기업체의 국제문화축제와 사립고교의 아시안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무용협회는 인텔사에서 장구춤, 부채춤, 난타, 윤도현 아리랑 등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고교생들의 가을축제에서는 풍물학교의 사물놀이, 사물 굿판 등 공연과 함께 부채춤, 장구춤, 난타 등을 무대에 올렸다. 사진은 인텔사 공연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용협회. <무용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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