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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경찰국 캐더린 오툴 국장 사퇴
카르맨 베스트, 내년 1월부터 임시 경찰국장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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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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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경찰국(SPD) 캐더린 오툴 경찰국장이 올해 말 국장직에서 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니 더컨 시장 사무실이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오툴 국장은 올해 12월 31일에 모든 업무를 마무리하고 그를 이어 카르맨 베스트 경정이 오는 2018년 1월부터 임시 경찰국장으로 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컨 시장은 지난 4일 미팅을 갖고 앞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SPD 내 새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전인 수색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컨 시장은 과거 오툴 국장의 행적에 대해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경찰국 사업들을 함께 추진할 인재로 생각하고 그가 계속 경찰국장직에 머무르길 희망한 바 있다. 그러나 오툴 국장의 행보는 지난 5월부터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에 봉착했었다. 그를 지난 2014년에 경찰국장으로 임명한 에드 머레이 전 시장이 지난 11월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으며 이후 성추문으로 불명예를 안고 전격 사퇴했기 때문이다. 또 그의 남편인 댄도 심각한 건강 질환이 다시 재발한 상황이다.

오툴 국장은 그 당시 이러한 사유로 사임을 원했으나 결국 시 관계자들의 설득으로 당시 어려운 시기에도 국장직을 수행했다.

시애틀시는 오툴 국장의 사임 이후 앞으로의 시 보안 및 새로운 경찰국 시스템 도입 등 크고 작은 경찰국과 시의 사업을 맡을 새로운 인재를 물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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