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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운티 주택가격 사상 최고 기록
지난 6월 팔린 단독주택 중간 가격 50만불
사상 최고였던 2007년 7월의 48만1000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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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5/07/0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5/07/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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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킹카운티에서 팔린 단독주택 중간 가격이 사상 최고인 50만불까지 뛰었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가 지난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간가격 50만불은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0.3퍼센트가 오른 것이며 지난번 사상 최고를 보였던 2007년 7월 48만1000불을 돌파한 최고 가격이다.

지난번 최고 가격이었던 48만1000불은 당시 미국의 주택 경기 거품으로 인해
올랐으며 이후 주택 경기 붕괴로 가격이 하락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시 주택 경기와 현재의 주택 경기는 다르기 때문에 이같은 일은 재발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거품이 아니라 실제로 킹카운티의 경기가 뜨거워 많은 일자리가 늘어나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팔려고 나온 집들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집값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지난 6월에도 킹카운티에 팔려고 나온 단독 주택 리스팅 수는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3퍼센트나 적었다.

레드몬드의 부동산 감정인 알란 포프는 “ 현재 주택 시장은 거품이 아니다”라며 “ 풍선처럼 더 커지고 있는데 언제 멈출지는 나도 모른다”고 말했다.

스노호미시와 피어스 카운티 지역도 리스팅이 10년래 가장 적어 집값이 오르고 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팔린 단독주택 중간 가격은 36만125불이었는데 1년전보다 6퍼센트가 올랐으며 피어스 카운티는 25만7000불로 9.4퍼센트나 뛰었다.

이처럼 팔려고 나온 주택이 부족하자 현재 한 집에 여러명이 경쟁을 해 더욱 가격이 오르고 있다. 시애틀의 몽레이크 동네의 경우 지난 3월에 88만불에 나온 집이 4월에 이보다 두배인 160만불에 팔려 부동산 브로커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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