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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야외 연소 금지령 완화


삼림지역 야외 연소는 계속 금지

무덥고 가문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 위험이 높자 워싱턴주 당국이 워싱턴주 지역에 야외에서 불 피우는 것을 지난 9월1일부터 금지시켰으나 지난 20일부터 이를 완화시켰다.

그동안의 야외 연소 금지 명령은 워싱턴주 삼림지를 비롯해 워싱턴주 공원 등에 적용되었으며 캠프 화이어 등 모든 레크리에이션 목적의 불 피우는 것도 금지되었다.
그러나 워싱턴주 천연자원국은 최근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추워졌기때문에
캠핑장의 승인된 화덕에 불을 피우는 것은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도 나무조각을 태우는 등 야외 연소는 금지된다. 당국은 워싱턴주 삼림은 아직도 여름철 강우량이 적어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당국은 캠핑장에서 불을 피우기전에 지역 당국에 먼저 확인을 해볼것을 당부했다. 또 워싱턴주에서 올해 일어난 산불의 90% 이상은 사람들의 잘못으로 일어났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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