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야외 연소 금지령 완화
삼림지역 야외 연소는 계속 금지
그동안의 야외 연소 금지 명령은 워싱턴주 삼림지를 비롯해 워싱턴주 공원 등에 적용되었으며 캠프 화이어 등 모든 레크리에이션 목적의 불 피우는 것도 금지되었다.
그러나 워싱턴주 천연자원국은 최근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추워졌기때문에
캠핑장의 승인된 화덕에 불을 피우는 것은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도 나무조각을 태우는 등 야외 연소는 금지된다. 당국은 워싱턴주 삼림은 아직도 여름철 강우량이 적어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당국은 캠핑장에서 불을 피우기전에 지역 당국에 먼저 확인을 해볼것을 당부했다. 또 워싱턴주에서 올해 일어난 산불의 90% 이상은 사람들의 잘못으로 일어났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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