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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우리 도시로 와주오

라스베이거스 남성, 아마존 유치희망 노래 제작 화제

시애틀 기반 최대 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제2본사 유치를 위한 입찰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뉴멕시코주의 북부 소도시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라스베이거스로 아마존이 와달라는 노래를 만들어 공개했다.
뉴멕시코주의 라스베이거스는 뉴멕시코 북부에 위치하는 작은 도시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와는 다른 도시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KOB-TV는 짐 테르라는 남성이 만든 이 노래에는 뉴멕시코주 라스베이거스의 지역 음식, 자연, 건축 및 팝 문화에 대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지난 9월 약 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제2본사를 50억 달러를 들여 만들 계획을 발표했으며 238개의 도시가 입찰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내년에 최종 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는 아마존 최고 경영자이자 최근 세계 최고의 갑부로 등극한 제프 베조스의 고향으로, 정작 이 도시는 아마존 제2본사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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