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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에게 편안한 무료 공간 제공”

시애틀메디칼그룹, 린우드에 고객지원센터 개설
북부지역 책임자 주봉익 원장…오픈하우스 열어

‘시애틀메디칼그룹’이 출범 4개월 만에 고객지원센터를 린우드에 오픈했다.

시애틀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봉익(내과), 이영호(내과), 김덕신(내과), 김순희(내과), 김종철(내과), 김주영(내과), 박인권(내과), 김권종(가정주치의) 원장을 중심으로 200명에 이르는 전문의가 참여하고 있는 시애틀메디칼그룹은 진출 4개월 만에 폭발하는 가입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린우드에 지역고객지원센터를 16일 개설했다.

북부지역 책임자인 주봉익 원장은 “가입 회원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보험 에이전트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건강보험 상담, 세미나 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 문을 연 지원센터는 같은 건물에 주봉익 내과와 대한부인회가 있어 진료와 메디케어 상담을 위해 대한부인회를 찾는 메디케어 수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애틀메디칼그룹은 캘리포니아주 최대의 한인 메디칼 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회장 차민영 박사)의 시애틀 본부로 워싱턴주 한인들에게도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진출했다.

시애틀메디칼그룹은 정부보험인 메디케어 수혜자만이 가입가능하며 메디케어를 시애틀 메디칼 그룹으로 바꿀 경우 추가 비용은 없고 기존 메디케어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993년 LA에 설립된 서울메디칼그룹은 각각의 독립된 의료진들이 모인 ‘독립 메디칼그룹’(IPA)으로 100여 명의 병원 주치의 등 900여 명의 전문의들이 한인의사를 중심으로 소속돼 있다. 또한 서울 280여 곳의 병원 및 가정간호 서비스, 긴급 의료센터 등과 연계돼 있는 캘리포니아주 한인 최대 메디칼 그룹이다.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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