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국학교들, 개학식 열고 새학기 시작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한인 학생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고 있는 북가주지역 한국학교들이 잇따라 개강식을 열고 2017학년도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캠벨 소재 새하늘한국학교(교장 한희영)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도 이날 샌호세한인장로교회에서 개강식을 열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새하늘한국학교 개강식에서 한희영(오른쪽) 교장이 교사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위) 같은날 열린 다솜한국학교 개강식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새하늘·다솜한국학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