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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한국학교 정상운영을 위해 써 주세요”

이응찬 전 한인회장 2000달러 쾌척

몬터레이 전 한인회장인 이응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부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8일 몬터레이 한국학교가 당면한 소방설비 설치공사를 위해 써 달라며 2000달러를 기부했다.

이 부회장은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주류사회로의 한국문화 보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학교의 정상운영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소방 설비공사 기금마련에 베이지역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몬터레이 한국학교는 현 몬터레이한인회관을 이용해 운영해 오다 지난 1월 시사이드 시로부터 “건물 내 수용 인원(49명) 초과와 안전용 비상 출구 미비 등을 이유로 한인회관 건물을 한국학교로 사용할 수 없다”는 법규위반통지서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6월 28일 시 공청회로부터 한인회관에서 한국학교를 운영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으나 그 조건부로 한인회관건물내에 소방법규에 준하는 비상문과 알람 시스템 설치를 요구받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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