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아름다움에 주류사회도 ‘매료’
아름지기 재단과 아시안 아트 뮤지엄(AAM)이 공동으로 기획한 ‘우리의 옷 한복(Coture Korea)’ 전시회가 3일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전시 첫 날인 3일 AAM에는 전시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졌으며 한복에 담긴 자연스런 아름다움과 절제미, 품격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를 감상했다. 한복을 주제로 미국 내 뮤지엄에서는 최초이자 최대규모로 열리는 ‘우리의 옷 한복(Coture Korea)’ 전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관람객들이 ‘한복이란 무엇인가(What is Hanbok)’를 주제로 버나드 오셔 재단 갤러리에 전시된 조선시대 여성 의복들을 관람하고 있다.[사진 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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