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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스펙션 생략 사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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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4/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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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문제 발생 가능성 높아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인해 판매 희망가보다 웃돈을 주어야만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사례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구매자들이 조금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홈 인스펙션을 생략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홈 인스펙션 업체 카슨 던롭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들어 홈 인스펙션 의뢰 건수가 34%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 부동산 업체 브로커는 “이같은 현상은 모두 물량 공급부족에서 오는 것”이라며 “이로인해 주택 경합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뿐 아니라 매물이 등장할 경우 홈 인스펙션을 조건으로 내 걸었을 경우 집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 이를 생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의 평균 집값은 지난 2월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19%나 치솟아 올라 55%나 상승했던 지난 1980년대 이후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또한 단독 주택 구입을 위해 판매 희망가 보다 20만불 가량의 웃돈과 함께 판매되는 경우가 예사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들은 구매자들이 홈 인스펙션을 생략할 경우 향후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같은 관행이 점차 고착화 될 경우 홈 인스펙터들이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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