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한인신문 역사, 다시쓰는 '중앙일보'

매일아침 40면 증면 발행
새로운 섹션화-풍부하고 알찬 정보 제공
지형확대, 가독성 향상


밴쿠버 한인언론 최대의 일간지 밴쿠버 중앙일보가 새 봄을 맞아 매일 40면으로 증면하고 본격적인 섹션화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변화와 개혁의 밴쿠버 중앙일보가 새 봄을 맞아 교민 여러분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앙일보는 또한 전면적인 지면개편과 더불어 배달 시스템을 더욱 확대 강화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독자와 함께 있는 신문, 깨어 있는 신문, 알찬 신문, 살아 움직이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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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매일 40면. 섹션 발행

중앙일보는 이번 개편에서 고급의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목적아래 매일 발행되는 전 지면을 중앙일보로 구성합니다.


섹션과 더불어 매일 발행 지면수도 40면으로 증면했습니다.
이번 증면과 섹션화는 로컬 뉴스에 대한 독자들의 높아지는 수요에 부응하고 한국 정상의 신문인 중앙일보에서 제작하는 알찬 기사들을 밴쿠버 독자들에게 더 많이 제공해 정보에 대한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화요일: 웰빙(Well-being)- 건강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것이 ‘웰빙’. 심신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 생활을 통해 행복한 삶으로 가는 ‘노하우’ 집중 탐구. 참신하고 실용적인 건강 생활 정보로 가득, 실버 세대를 위한 활력 있는 삶의 ‘에너지 스테이션’.

▶수요일: 리얼 에스테이트(Real-estate)- 부동산

‘땅’을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캐나다는 물론 한국의 최신 부동산 시장 정보 집약, 전문가들의 시장 분석과 전망. ‘땅’과 ‘돈’으로 이어지는 경제의 흐름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집어 나간다.


▶목요일: 교육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보다 밝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는 물론 한국의 다양한 교육,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금요일: 리빙(Living)- 요리, 패션, 인테리어

밴쿠버 ‘여자’들만 위한 센스 있는 리빙 정보만 모았다.
영양가 있고 즐거운 ‘수다(?)로 페이지마다 와글와글. 맛있는 요리, 멋진 패션, 실용 인테리어… 우아하면서도 심플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 제안.

▶토요일: 위크엔드(Weekend)-연예, 레저, 스포츠, 자동차

그냥 놓칠 수 없는 주말, 당신의 휴일을 황금 빛깔로 물들일 금쪽 같은 레저 스포츠 정보로 가득하다.
흥미진진, 두고두고 화젯거리를 만들어줄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뉴스. 열심히 일한 당신, 주말은 ‘릴랙스’하게 쉬어라!


◆지형이 확대됐습니다.


지면 개편과 더불어 지형(紙型)도 동시에 확대됐습니다.
신문 사이즈가 가로 35.4cm X 세로 57.7cm로, 실제로 인쇄되는 사이즈 32.8cm X 53cm 로 커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활자 크기도 확대돼 가독성이 향상됐습니다.


또한 일간스포츠는 한 주간의 연예. 스포츠 소식을 묶어 주 1회로 발행됩니다.
관심이 높은 주요 스포츠와 연예소식은 젊은 감각, 신선한 컨셉으로 여러분께 다가 갑니다.


더욱 새로워진 중앙일보와 함께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중앙일보 밴쿠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