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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드라이클리너 지원금 확보 서명 박차

예산안 처리 마감 D-1일

2017~2018회계연도 뉴욕주 예산안 처리 마감일(3월 31일)을 앞두고 네일·드라이클리닝 업계가 지원금 확보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주하원은 네일·드라이클리닝 업소 환경설비 규정 준수 지원금 300만 달러를 예산안에 포함시켰다. 이에 한·중 업계와 단체들은 이 같은 지원금을 주정부 최종 예산안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fab.goaction.net)를 통해 서명운동을 진행 중인 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현재 1433명이 참가했다.

선거구별로는 플러싱 등을 포함하는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 의원의 상원 16선거구가 395명으로 가장 많았고, 토니 아벨라(독립민주콘퍼런스) 의원의 상원 11선거구가 155명으로 뒤를 이었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온라인 서명을 하면 서명인이 속해 있는 선거구 상원의원의 지역 사무실과 올바니 사무실로 서명이 들어간 편지와 e메일이 발송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2주 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한·중 커뮤니티가 1400명 넘게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가한 것은 주상원의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을 것"이라며 "온라인과는 별도로 네일협회와 드라이클리너스협회, 그리고 뉴욕한인회가 30명 이상 서명을 받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직접 만나 설득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승재 기자 seo.seungja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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