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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오늘 마감

29일 현재 1만1880명 접수
자정 전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

오는 4월 25일부터 엿새간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오늘(30일) 마감된다.

유권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에 있는 뉴욕총영사관(460 파크애비뉴)을 직접 방문해 등록하거나 자정 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웹사이트(ok.nec.go.kr)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여권번호를 알고 있어야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관 방문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등록은 재외선거 웹사이트에 접속해 큰 글씨로 표시된 '신고.신청 하러가기'를 누르면 된다. 우측 상단에 있는 태극기를 누르면 언어가 한글로 바뀐다. 다음 페이지에서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재외선거인이란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국민(주민등록 말소자, 영주권자 등)을 말한다.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있는 국민(기업.상사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이 해당된다.

신청자 본인에게 해당되는 버튼을 클릭하면 ▶전자우편 주소 유효성 검증 ▶신고서 작성 ▶신고 완료 절차를 거치게 된다. 10분 정도면 신청을 마칠 수 있다. 등록 후 이상이 없으면 수일 내에 접수증이 발송된다.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29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국외부재자 8616명, 재외선거인 877명 등 9493명이 유권자 등록을 했다. 여기에 영구명부 등재자 2387명을 더하면 총 1만1880명이다.


서승재 기자 seo.seungja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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