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딸 옆자리 태우고 만취 운전…서폭카운티 아버지 체포

딸을 옆자리에 태운 채 만취 운전을 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폭카운티 경찰국(SCPD)에 따르면 21일 오전 2시30분쯤 웨스트힐스 로드와 5애비뉴에서 크리스찬 퀸타닐라(사진·36)가 2006년형 도요타 툰드라 차량에 15살 딸을 태운 채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헌팅턴역 지역 거주자인 퀸타닐라는 음주 측정 결과 만취 상태였으며 난폭 운전을 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퀸다닐라에게는 음주 운전 외에도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 등이 더해져 가중 처벌이 적용됐다.

퀸타닐라의 인정신문은 이 날 센트럴 이슬립 지방법원에서 열렸으며 1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다음 심리 날짜는 오는 26일이다. 카운티 경찰은 음주 운전자에 대한 ‘관용 제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집중적으로 음주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