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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네트워크 강화 최우선" NJ경협 이학수 회장 당선자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11/15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11/14 19:09

공동 이익 위한 사업도 구상

"회원 간 유대와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13일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학수 현 수석부회장(사진)은 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당선자는 "회원 간 활발한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협회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생업에 종사하는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모인 경제 단체인 만큼 상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내년 1월부터 2년 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이 당선자가 두 번째 과제로 제시한 것은 협회 회원 간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다. 이 당선자는 "월드옥타 뉴저지 지회인 협회 회원들에게 한국의 중소기업 수출 상품을 연계함으로써 비즈니스 확대에 일조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며 "전 세계 경제인협회가 중심이 되는 월드옥타에 적극 참석해 정보를 교류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자는 1.5세와 2세 등 차세대 회원 가입을 유도해 협회 구성원의 다양화를 꾀하고 싶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 당선자는 "차세대 한인 사업가 양성을 위해 올해 첫 개최한 '제1회 뉴저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층 회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리더십 교육과 기업경영.창업 등의 다양한 실무 교육을 실시해 꿈을 꽃피우는 차세대들을 지원하며 1세대와 차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협회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뉴저지 기반의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GMAX'을 운영하고 있는 이 당선자는 뉴저지경제인협회에서 5년여 동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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