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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CT 공부 온라인으로 한다

실시간 양방향 수업
영어·수학…SAT II도

SAT와 ACT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집에서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로 강의를 듣고 온라인으로 질문하면서 공부할 수 있을까. 중앙일보와 칸토르 프렙센터(원장 이수곤)가 공동으로 개발한 실시간 양방향 SAT·ACT 온라인 강좌를 통하면 가능하다.

본사와 칸토르 프렙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좌는 학생이 컴퓨터로 온라인 웹사이트에 정해진 시간에 접속해 실제 교실 수업과 같이 실시간으로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듣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접속한 학생은 강사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다.

이 획기적인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은 수험생이 직접 학원을 오가는 수고를 덜고 시간을 아끼는 한편 교실 수업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비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점.



또한 SAT와 ACT 시험 응시 방법이 온라인으로 바뀌는 동향에 적응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SAT 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칼리지보드도 지난달 오는 2016년부터 온라인 강좌를 이용한 SAT 공부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SAT l과 ACT는 매주 영어.수학 3시간씩 12주 동안 진행되며 SAT ll는 과목당 매주 1시간30분씩이다. 원활한 강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사 1인당 학생 수를 12명으로 제한하며 강사는 모두 한국과 미국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SAT.ACT 전문 강사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SAT l과 ACT는 12주 완성 720달러 SAT ll는 12주 완성 540달러다. 수시등록 가능. 718-361-7700(교환 121.150) 또는 718-440-6044.

장지선 기자 jsj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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